'컴백 D-DAY' 에이프릴, 한여름 매력 머금은 신곡 'Now or Never' 발매

입력 2020-07-29 10:12  




그룹 에이프릴이 한여름의 매력을 한껏 머금고 돌아온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Hello Summer`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에이프릴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스페셜 싱글로 리스너들의 시즌송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다.

타이틀 곡 `Now or Never`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을 통해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귀띔이다.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그리고 티저를 통해 `설렘지수`를 높여온 에이프릴. 뮤직비디오는 에이프릴이 표현한 특별한 여름이 한가득 담긴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Now or Never`외에도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PARADISE`도 만나볼 수 있는 것. `PARADISE`는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이라고.

컴백과 함께 전 세계 `파인에플`과의 시간도 마련했다. 에이프릴은 `Hello Summer` 발매 직후인 29일 오후 6시 10분부터 V라이브에서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꿈사탕`으로 데뷔한 이후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그리고 `LALALILALA`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해온 에이프릴. 이들은 새로운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통해 `에이프릴만의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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