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투명성 높은 3D 프린팅 첨단 신소재 출시

김수진 기자

입력 2020-07-29 16:55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16년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처음 착수했으며, 임시치아(Temporary Crown), 치아모형(Dental Model), 주조용 레진(Castable Resin), 의치상(Denture Base)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의 소재보다 우수한 투명성이 장점이다.

투명성이 우수하면 임플란트 시 시 의사의 시야가 잘 확보되며,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을 완료하고, 기술개발은 물론 기반조성과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