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유오성 기자

입력 2020-08-03 09:37  


중소벤처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무료상해보험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온라인 금융 교육을 신규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현행 25개월 이상 유지자로 제한됐던 내일채움공제 단체상해보험 가입 요건은 7월부터 12개월 이상 유지자로 대폭 완화됐다.

단체상해보험은 공제가입 기간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후유장애나 사망시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해준다.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뿐만 아니라, 가입기간이 비교적 짧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도 대상이다.

아울러 중진공은 청년근로자가 자산형성을 위한 기초 금융상식과 올바른 소비습관, 미래재무설계 방안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온라인 복지몰, 공제계약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속하여 추진하고 근로자의 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현장에서의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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