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 출시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8-03 15:23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은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신성장 테마에 투자해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NH-Amundi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NH-Amundi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 펀드는 경기사이클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본으로 해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속성이 다른 글로벌 자산ETF에 분산투자해 경기사이클과 상관관계를 낮추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언택트 테마 등과 같이 경기사이클과 상관없이 중장기 구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뉴패러다임 테마에 투자해 초과수익 창출 전략으로 활용한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을 성장, 인컴, 경기침체 헤지, 인플레이션 헤지의 4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 경기사이클의 어떤 국면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당사가 사전에 구축한 모델에 따라 자산별 최적 비중을 계산하여 투자한다. 이 비중은 분기별로 리밸런싱되며, 시장상황에 따라서도 수시로 리밸런싱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펀드는 또 뉴패러다임 테마 투자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펀더멘털 리서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장기 관점의 글로벌 성장의 메가트렌드를 판별한다. 그에 따라 언택트, 클라우드, 5G, AI, 전기차 등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신성장 테마ETF에 투자한다. 해외 e커머스 테마, 중국 4차 산업 테마 등 글로벌시장에 상장된 유망한 ETF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승호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CMO)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내외 금융환경에서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리스크를 낮추는 자산배분 전략은 필수적이고, 제로금리 시대에 투자자들의 수익추구의 니즈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 펀드는 ETF를 활용해 자산배분으로 분산효과를 극대화하고 언택트와 같은 신성장 테마에 집중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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