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의 시선을 압도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김여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여진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 속에서 김여진은 검은색 오버핏의 정장 치마 스타일로 등장.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역시 ‘갓’여진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 벌의 의상으로도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 각도의 차이로 사진마다 다양한 분위기와 느낌을 연출. 모든 컷에서 김여진 배우의 매력이 방출되며 변함없는 화보장인의 자태를 보여줬다.
얼마전 김여진은 2년만의 연극 `마우스피스`로 연극 무대에 돌아왔다.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극작가 리비를 맡은 김여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에 디테일하며 섬세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품연기의 대명사 배우 김여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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