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안전경영 현장 실천 프로그램 'DO Act' 론칭

입력 2020-08-04 15:39  

공공 안전경영이 연일 화두다. 최근 정부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64개의 공공기관 안전분야를 등급으로 매긴다고 발표했다. 평가는 안전 관련 예산, 조직, 사고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며 심사 이후 안전등급을 공개하고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에서 발 빠르게 우리 기관의 안전경영 현장 작동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 위해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경영 현장 실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현장의 안전보건을 위한 작동성(Do Act) 점검 및 개선을 위해 첫째 안전보건체계 적합성검토, 둘째 안전활동 작동점검, 셋째 안전문화 DNA 등 세 가지의 이슈 포인트를 도출했다.

첫째, 안전보건 체계의 적합성 검토는 최고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방침 전개되고 있는가를 따져본다. 기관 업의 본질과 부합하는 안전경영 지향점이 마련되어 있는지, 안전 경영 방침이 안전의 3대 축(사람, 과정, 장소)에 정렬되어 있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둘째, 안전활동 작동 점검은 안전보건계획이 현장에서 실행되며, 그 성과가 측정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KMAC는 안전경영 실행력 점검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안전보건 경영 성숙도 Tool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보건체계 방침전개는 물론, 현장 취약개소에 대한 안전 작동성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전문화 DNA로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문화 내재화 수준에 대해 살펴보게 된다. 이러한 안전문화 성숙도 진단을 통해 각 기관의 안전문화 현 주소를 파악하고, 선진사 및 주요 공공기관과의 상호 갭 분석을 통해 안전문화 내재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미국이나 싱가포르 등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공공기관에 안전등급을 시행하는 것은 실상 대한민국이 최초로, 공공기관의 안전등급제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 수준과 안전 문화 수준이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KMAC만의 차별화된 `Do Act`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KMAC 스마트/PI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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