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솔로 데뷔곡 ‘Sacrifice’ 뮤직비디오 티저 ‘뜨거운 반응’

입력 2020-08-10 14:13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의 솔로 데뷔곡 `Sacrifice`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10일 0시에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1집 `Fame(페임)`의 타이틀곡인 `Sacrifice(새크리파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50초 가량의 두 편의 영상은 한승우를 중심의 슈퍼카들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카메라 워킹, 댄서들과 함께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를 담으며 웅장한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승우의 강렬한 연기와 과감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인 영상은 신곡의 세련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한승우의 섹시 카리스마를 담아낸 티저는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곡 `Sacrifice`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승우는 10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앨범 `Fame`을 발표한다. 오후 8시에는 미니 1집 `F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솔로 데뷔곡 `Sacrific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승우의 미니 1집 `Fame`은 앨범명의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고민과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솔로 데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 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구성, 한승우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보컬, 무대 퍼포먼스 역량과 스타성을 두루 갖추며 새로운 K팝 남자 솔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승우는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데뷔 4년 만에 솔로 변신한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섹시 카리스마`를 예고한 한승우의 솔로 데뷔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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