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 서촌 공공한옥 운영자 공개모집

김원규 기자

입력 2020-08-13 16:36  



서울시는 경복궁 서측 지역에 있는 공공한옥을 새로 맡아 운영할 개인이나 단체를 다음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한옥은 종로구 필운대로 45(대지 123㎡)에 연면적 76㎡,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한옥으로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임시 운영 중이다.
시는 이곳의 접근성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향후 마을안내소, 책방, 북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모 신청자는 한옥의 가치 확산과 한옥 보전·진흥에 기여하고 적정한 수익성을 창출하는 운영계획을 수립해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한옥포털을 확인하거나 한옥건축자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