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트롯소녀 윤서령이 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14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서령이 14일 오후 3시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첫 공연 오프닝에 ‘새벽비’ 무대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윤서령의 활기찬 에너지로 시작될 ‘우리家 처음으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서령은 14일 오후 3시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8시,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까지 ‘우리家 처음으로’의 총 6회 차 무대에 모두 오르며 오프닝을 장식하게 됐다.
앞서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에 출연해 혜은이의 ‘새벽비’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를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김호중 ‘우리家 처음으로’는 윤서령 외에도 진성, 진시몬, 한혜진, 조항조, 정미애, 김소유, 안성훈, 영기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윤서령은 ‘우리家 처음으로’ 게스트를 비롯해 이마트 CM송 주자로도 발탁되며 차세대 트롯 주자의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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