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 기대 포인트 셋

입력 2020-08-18 15:20  




보이그룹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로 컴백한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여섯 멤버의 주체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담아냈다.

전작 `컴백홈(COME BACK HOME)`을 잇는 탄탄한 서사로 원어스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라이브드(LIVED)`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본격적인 세계관 전개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는 `로드 투 킹덤`의 파이널 경연곡 `컴백홈(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뱀파이어가 된 여섯 군주 원어스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컴백홈`으로 존경받던 인간 군주가 뱀파이어가 된 과정을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서 고뇌하고, 갈등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촘촘하게 연결된 스토리텔링을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 등에 유기적으로 녹여내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 `삶 or 죽음` 운명의 선택

앞서 원어스는 스토리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평온한 꿈속이 악몽으로 변해버리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생명에 대한 갈증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 데 이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 원어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 파워업 `무대천재`

원어스는 그간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무대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부터 표정과 손짓만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나아가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를 통해서는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한층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한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원어스는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통해 완성형 보이그룹으로의 성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성숙해진 비주얼 변화와 함께 탄탄한 서사, 파워업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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