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모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DEMIAN)이 새로운 감각을 예고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0일 밤 공식 SNS 채널에 데미안의 새로운 싱글 `YES`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5일로 예정된 컴백을 알렸다.
재킷 사진 속 데미안은 수려한 외모와 함께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감각적으로 새겨진 새 싱글명 `YES`는 데미안의 모습과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데미안은 오는 25일 새 싱글 `YES`를 발매하고 팬들과 음악적 호흡을 나눌 계획. 신곡 `YES`는 앞선 두 번째 싱글 `KARMA`과 깊은 연관이 있다. 바로 사랑의 끝과 시작을 얘기하는 2부작으로 준비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KARMA`가 트렌디한 트랙,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만큼, 이를 잇는 `YES`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데미안은 `YES`의 발매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데미안이 당신에게 팬 프러포즈를 한다면`을 주제로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는 것. 해당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로, 우승자 한명에게는 데미안이 직접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데미안은 상상으로 구축한 자신만의 음악의 가상 공간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여러 색과 감정으로 채우고 완성해내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다. 특히 데미안은 전체 프로덕션 과정에 참여하는 기존의 `싱어송라이터` 이미지에 K-POP 요소들을 접목시켜 `모던 싱어송라이터`라는 대체불가한 새로운 아티스트 유형을 제시한 바 있다.
데미안은 지난 3월 첫 싱글 `Cassette`을 발매, Spotify의 대표 K-POP 플레이리스트 `K-Pop Daebak`에 BTS, 지코, ITZY 등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이미 2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화려한 데뷔를 알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한 셈이다.
특유의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물론, K-POP 대표 아이콘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며 `모던 싱어송라이터`의 키워드에 걸맞게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펼쳐나가고 있는 데미안. 그의 새로운 감각은 오는 25일 발매하는 `Y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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