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옵티머스 투자자에 최대 70% 선지원 결정

박해린 기자

입력 2020-08-27 10:34   수정 2020-08-27 11:10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액에 따라 피해금액의 일정 부분을 선지원하기로 했다.
27일 NH투자증권은 이사회를 개최해 투자원금 3억 이하 투자자에겐 70%, 3억 초과 ~ 10억 이하 투자자에겐 50%, 10억 이상 투자자에겐 40%(법인 30%)를 미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 펀드 판매액은 총 4327억원으로 가장 많다.
투자자는 1049명(개인이 881명, 법인은 168곳)이다. NH투자증권 투자자들은 원금 100% 상환을 요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3개월 내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