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7.10 부동산 대책에 오피스텔 주목…'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0-09-01 09:00  


정부가 지난달 17일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대출 규제 강화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6.17 부동산 대책과 7.10 부동산 대책에는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를 근절하기 위해 규제지역을 추가 지정하고, 갭 투자의 원천 차단을 위해 규제지역 내에서 전세대출과 처분 및 전입 의무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의 전세대출 규제 조치에 따라 공적 보증기관인 HF와 HUG의 1주택자 대상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지난달 2억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서울 인근의 수도권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의 반사이익과 함께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주거환경이라는 강점이 맞물리면서 오피스텔이 수요가 늘어났다. 주택시장에 쏠린 규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을 비롯해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호황을 맞은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7번지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고양 원흥 줌시티`은 뛰어난 입지환경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돼 일부 타입(A2, C2)의 경우 분양이 마감되었고 남아있는 다른 타입 또한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오피스텔에 대해 관심있는 수요자라면 투자해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 원흥 줌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창릉신도시 개발(예정)의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여기에 SGI서울보증보험 증권발행으로 최대 10년 임대를 보장해서 안심 투자가 가능하고, 계약금 5%의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 중으로 소액 투자상품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연계된 4차산업 전초기지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우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신설될 예정인 GTX-A노선, 고양선,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트리플 교통망이 갖춰지면 서울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어 서울 은평, 상암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확보했다. 오피스텔 1층, 2층 상업시설에는 편의점과 외식업체,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케아를 비롯한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삼송 및 원흥지구내 대형 쇼핑센터가 몰려 있어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거 환경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그린 프리미엄을 더했다.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100만여 평 에코시티 개발을 앞둔 고양 3기 신도시의 자연환경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시행사 한강그룹 관계자는 "정부가 3기신도시 건설과 함께 3기 신도시와 관련한 광역교통대책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양원흥줌시티는 이번에 신설된 고양선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영향력이 갈수록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6·17 부동산 대책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A, B, C타입 총 748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되며,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공은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9-12, 은평스카이뷰 자이아파트 단지상가 2층이며 구파발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