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아이폰12 9월 언팩소식, 아이폰SE2 등 가격인하

입력 2020-09-08 16:06  


애플의 아이폰12 출시일이 이르면 9월말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 전문 유출가로 알려진 `존 프로서`에 따르면 애플은 9월말 애플신제품 `아이폰12``아이패드에어`애플워치``ios14배포`등의 이벤트가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12 프로세서는 바이오닉A14칩셋에 전 모델이 OLED로 교체되며 프로급라인에 라이다센서가 추가되고 아이폰12프로맥스에만 `mmwave`와`120Hz주사율`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비교적 배터리용량과 디바이스 내부 공간이 넉넉한 프로맥스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출시일은 이르면 10월말에서 11월초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출시가 3차 출시국에 속할 경우에 큰 이변이 없다면 국내소식은 10월 중순부터 나올 예정이다. 이에따라 기존 아이폰시리즈의 국내 재고 털이도 시작되고 있는 모양새다.

애플의 아이폰SE2 모델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기존 아이폰8의 폼펙터를 확용했지만 A13칩셋과 아담한 4.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3GB램에 12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도 가격은 53만원대로 출시됐다.

아이폰SE2 모델의 용량별 출고가는 64GB 기준 539,000원, 128GB 605,000원, 256GB 748,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색상은 전면이 모두 블랙으로 통일된 프로덕트 레드, 화이트, 블랙 색상이 제공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SE2 판매량이 꾸준히 기록되는 한편 기존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11 모델과 아이폰X, 아이폰XR 모델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아이폰 특가전을 실시"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를 최대 65%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아이폰SE2`는 번호이동으로 공짜폰에 가깝게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XR은 0원 공짜폰에 풀렸고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A51, 갤럭시A90등의 다채로운 공짜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갤노트20의 여파로 갤노트10 시리즈는 30만원대로 갤럭시노트9은 7만원대로 재고소진에 나서며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며 9월이 가장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 전 현재 아이폰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S시리즈가 경합을 벌이며 점유율 경쟁을 하고 있어 소비자 구매타이밍은 현재 가장 좋은 편" 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프로모션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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