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급변하는 업무 환경... 공간업계 주도하는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작심'

입력 2020-09-10 17:30   수정 2020-09-11 11:4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업무 환경 변화와 공간 활용에 대한 재점검이 오피스 시장을 넘어 독서실·스터디카페로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공유오피스 회원 수와 입주 문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업계에서 들려오고 있다.

더 나아가 이제는 재택 업무에 이점이 많은 스터디카페가 재택 근무지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코로나 여파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은 이용이 어려우나, 스터디카페는 시간권 결제 등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인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자유롭게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오픈 공간과 커피 등 무료 간식이 제공된다는 점이 큰 장점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터디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는 특징도 있다.

이러한 스터디카페의 시장 확대는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인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재택근무·유연근무제가 확대되고 직원의 안전을 위한 분산 근무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그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ZAKSIM)`이 주목받고 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2016년 1호점을 론칭한 이래 4년여만에 38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전국 7대 광역특별시, 12개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작심스터디카페`는 쾌적하고 다양한 가구 배치를 통해 직장인의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큰 이점이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공유오피스가 가지고 있던 계약 기간과 큰 금액이라는 위험요소를 줄여준다.

실제로 이번 재택 근무 시행으로 스터디카페를 이용하게 된 회사원 A씨는 "회의실, 프린트기와 같은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어 사무실과 같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오히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눈치보지 않고 일하면서 업무 효율도 오르는 것 같다"라며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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