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홍콩·도쿄·파리·런던 ‘텅텅’… 코로나로 도심 공동화, 강남만 예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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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1 08:45   수정 2020-09-11 08:44

뉴욕·홍콩·도쿄·파리·런던 ‘텅텅’… 코로나로 도심 공동화, 강남만 예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 홍콩, 런던 등 주요 도심에 소재한 대형 상업용 건물에 이어 주거용 부동산도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인근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뜨겁다고 합니다. 이른바 ‘도너츠’, 즉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Q. 방금 전에 뉴욕 증시가 끝났는데요. 금융시장 움직임부터 특이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해 주시지요.

    -ECB, 기대했던 금융완화’보다 ‘중립적 기조’

    -유로화 가치 회복, 달러인덱스 93내외로 하락

    -추가 부양책 부결 · ‘3+3’ 위험 ‘체리피킹’ 신중

    -美 증시, flash crash→wobbling market

    -증시 앞날 논쟁, 본격 조정 vs 상승 복귀

    -로빈후드, 잇따른 거품 붕괴 경고에 ‘더욱 민감’

    -돈 번 로빈후드, 주식보다 도시 인근 ‘주택 투자’

    Q. 오늘은 오랜만에 심상치 않은 부동산 얘기를 해보겠는데요. 먼저 국내 부동산 시장부터 알아보지요. 현재 강남을 비롯한 국내 부동산 시장 움직임부터 정리해주시지요.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거래 중단’ 심각

    -現 정부 부동산 대책, 주거용 부동산만 초점

    -상업용 건물 등 공실률 급증…거래절벽 ‘뚜렷’

    -강남 등 주거용 부동산, 부분 거래 절벽 현상

    -거래절벽 놓고 ‘정부 vs 실수요자’ 엇갈린 해석

    -부동산 당국, 강력한 대책→주거용 부동산 안정

    -실수요자, 공급 부족→ “기다리면 한 단계 뛴다”

    Q.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워낙 많이 나오고 강력해서 그런지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각 국가별 부동산 가격 비교 ‘쉽지 않아’

    -KB 부동산 시세 사용 문제 논란, 같은 맥락

    -IMF 글로벌 주택가격지수, 가장 신뢰 높아

    -지난달 12일, IMF ‘전년도 주택지수’ 발표

    -韓, OECD 37개 회원국 중 ‘26위’ 높지 않아

    -세계 집값 상승세, 금융위기 후 ‘공통 현상’

    -강남 등 韓 도시 집값, G-GDP대비 높지 않아

    Q.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현상인지 말씀해주시지요.

    -코로나 사태 이후 도너츠, 즉 空洞化 현상

    -코로나 사태 후 주요 도시 건물 ‘거래 중단’

    -뉴욕 건물과 고급주택 거래급감, ‘거래절벽’

    -코로나 사태 장기화→거래절벽→가격 하락

    -햄튼스 등 뉴욕 인근지역 부동산 거래 ‘활발’

    -초기 거래량 급증, 갈수록 ‘가격 급등’ 연결

    -주거형태별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 선호

    Q. 뉴욕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어떤지 그 실상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지요.

    -뉴욕 주거용 부동산, 매매보다 임대가 중심

    -뉴요커 엑소더스, 임대료 50% 내외로 급락

    -이스트우드, 월스트리트 임대료는 더 빠져

    -뉴욕보다 임대료가 더 비싼 홍콩 ‘더욱 심해’

    -러셀 스트리트, 1스퀘워피트당 3천 달러→1천 달러

    -1년 후 “500달러 수준까지 폭락할 것” 충격

    -런던·파리·도쿄도 같은 현상, 한국 강남은?

    Q.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계시겠습니다만 왜 이런 공동화, 도너츠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특별한 요인이라도 있습니까?

    -코로나, 전염성 강한 ‘뉴 노멀 디스토피아’

    -유일한 대처,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격리’

    -언택트 시대 도래, 재택근무 빠르게 보편화

    -애플·구글·아마존 본사, 주요 도시 이탈세

    -세계화 퇴조로 투자자금 ‘리쇼어링’ 현상

    -사람의 이동 제한, 상품과 자금의 이동 제한

    -도시 주거용 부동산 큰 손, 차이나머니 회수

    Q. 코로나 사태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공동화 현상이 무서운 것은 주요 도시의 도심일수록 빈민굴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아니겠습니까?

    -세계화 진전, 자국은 ‘산업 공동화’ 부작용

    -경기침체·대량실업·사회병리 현상으로 심화

    -세계화 논란, 코로나 사태 이후 ‘리쇼어링’

    -코로나 사태 이후, 도심일수록 ‘시카고 공포’

    -노조에 따른 자동차 쇠퇴, 시카고 빈집 확산

    -오랫동안 빈집 방치, 범죄 소굴로 공포 도시

    -주요 도시 소재 빌딩 범죄, 코로나 이후 급증

    Q. 세계 주요 도시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빠진다는 것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까?

    -대형 상업용 건물일수록 ‘거래절벽’ 더욱 심해

    -투자 금액이 큰 부동산일수록 선행성 ‘더욱 커’

    -거래절벽→유동성 부족→마진 콜→디레버리지

    -美, 거래절벽 속 ‘서브프라임 악몽’ 되살아나

    -日, 차이나머니 빠지면서 ‘거래량 급감’ 지속

    -英·中·호주·캐나다 등도 거래절벽 ‘뚜렷’

    홍콩·호주·뉴욕 등 부동산 상품 환매중단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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