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코지마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물로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채널 별로 할인은 물론 소형 헬스케어 제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우선 직영점인 코지마 갤러리 논현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프리미엄 사양 안마의자를 포함해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안마의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코지마의 소형 헬스케어 제품인 눈마사지기(CME-610), 가정용 혈압계(CBP-160), 어깨마사지기(CMN-100WL)를 증정한다.
이마트24에서는 안마의자 및 마사자기 4종에 대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한시적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추석준비 전략행사를 통해 단독으로 최대 47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서는 20일 17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앵콜딜을 통해 코지마 홀릭, 에오스 등 안마의자 4종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제품별로 할인폭은 상이할 수 있다.
주요 이커머스에서도 코지마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특별전이 실시된다.
쿠팡에서는 오는 28일 오전 7시부터 29일 오전 6시 59분까지 어깨마사지기(CMN-100WL)를 15 할인된 가격에 단독으로 제공한다.
위메프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고향에 가기 어려운 이번 추석 연휴에 부모님의 건강 관리를 위해 프리미엄 효도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그동안 안마의자가 다소 가격이 높아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은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지마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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