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혼조…니콜라, 사기 의혹에 급락 [글로벌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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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4 08:13  

美 증시 혼조…니콜라, 사기 의혹에 급락 [글로벌 마감시황]

    美 증시 혼조…대형 IT 조정에 나스닥 홀로 하락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比 0.4%↑

    경기순환 업종 상승…IT·커뮤니케이션 하락



    다우, 2주 연속 약세…최고치 대비 6.4%↓

    S&P500, 주간 낙폭 3개월 래 최대

    나스닥, 코로나 급락 이후 최대 주간 낙폭






    펠로톤 매출, 전분기比 172%↑

    BoA·오펜하이머 등 “펠로톤, 투자의견 상향”

    펠로톤, 호재성 소식 불구 벨류에이션 부담




    오라클, 호실적 발표…장 초반 52주 신고가 경신후 차익매물 출회에 하락 전환



    中 “틱톡, 시한 쫓겨 매각하느니 영업 중단”



    넷플릭스, 강보합…아마존·애플 등 조정 이어



    테슬라·니오↑…니콜라, 급상승분 모두 반납

    힌덴버그리서치 “니콜라 사기…CEO, 수십가지 거짓말”

    로이터 “힌덴버그리서치, 공매도 업자의 시세 조종”




    유럽증시, 혼조…英-EU 협상 주시

    국제유가, 혼조 마감…WTI 지난주 6.1%↓




    美 국채수익률 상승…대규모 국채 공급 소화

    이번 주, 20년물 국채 입찰 예정




    금값, 美·유럽 추가 부양책 지연에 하락





    지난주 금요일 3대 지수는 나스닥이 홀로 하락하면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주간]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다시 1%대 내리면서 2주 연속 약세를 이었고요. 올해 2월에 있었던 사상 최고치에서 6.4%가량 내린 상태입니다.

    [S&P500 주간]

    S&P500도 2주 연속 약세를 보였고요.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나스닥의 경우엔 낙폭이 조금 더 심한데요. 코로나로 급락했던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입니다.

    [3대 지수]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경기 순환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을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가 0.48% 가장 큰 폭으로 올라서 27,600p대에, S&P500도 0.05% 올라 보합권에 장을 마쳤고요. 나스닥이 유일하게 0.6% 내려 10,850p대에 마감했습니다.

    [섹터]

    업종별로도 과반이 상승불을 켰고, 특히 경기민감주에 해당하는 제조, 자재, 금융 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나이키, 캐터필러, 3M 등 2%대 올라 다우지수 상승률 상위에 오른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전일 장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인 종목 살펴볼 텐데요.

    [펠로톤]

    코로나 수혜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70% 이상 증가한 펠로톤,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하고 장도 갭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월가에서 투자의견도 상향 조정하는 등 호재성 소식이 이어졌지만 시장 전반적으로 코로나 수혜주가 벨류에이션 부담에 조정을 받으면서 상승분 모두 반납하고 4%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라클]

    오라클도 호실적을 발표했죠. 펠로톤과 마찬가지로 시간 외 거래에서 급상승, 장중엔 52주 신고가도 경신했지만요. 이내 하락 전환해서 0.5% 내린 선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오라클, 지난달 틱톡 인수전에도 가세했었죠. 미-중간 신경전이 틱톡 인수 건으로 확대되면서 장기전으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장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은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0.65% 하락, 월마트와 트위터는 보합에 마감했습니다.

    FAANG 주와 친환경 자동차 흐름도 짚어보겠습니다.

    [FAANG]

    넷플릭스는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시장 하방 압력에도 0.2%대 상승 불을 켰습니다. FAANG주 중에선 아마존이 1.8% 가장 큰 낙폭을 보였네요. 3,11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테슬라는 0.37% 올라서 강보합권을 지켰습니다. 니오는 1.3% 상승, 반면 니콜라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금융분석 업체 힌덴버그리서치에서 “니콜라의 CEO가 수십 가지 거짓말을 기반으로 복잡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14%가 빠지면서 지난주 급등분 반납은 물론, 오히려 상승 이전보다도 더 낮은 32달러 선에 마감했는데요. 한쪽에선 니콜라 사기 의혹 보고서가, 공매도 업자의 시세 조종이라며 비난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유럽증시와 상품시장 살펴보겠습니다.

    [유럽증시]

    유럽 증시는 영국과 유럽연합의 무역 협상을 주시한 가운데 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꺄크지수와 이탈리아 지수가 강보합에 장을 마쳤고요. 영국도 브렉시트 이후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맺으면서 0.48% 올랐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강보합에 거래됐습니다. 다만 WTI, 주간으로는 6% 하락으로 37달러 선에 마감했습니다. 더딘 수요회복과 원유 재고 증가가 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채수익률]

    국채수익률은 일제히 내렸습니다. 증시 변동성이 국채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면서 1천 80억 달러 대규모 공급도 모두 소화했습니다. 2년물 0.13%까지 내렸고요. 20년물의 경우엔 이번 주에 입찰을 앞두고요. 1.2%에 거래 마쳤습니다.

    [금값]

    국제 금 가격은 유럽중앙은행과 미국 모두 추가 부양책을 지연하면서 0.8%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주간으로 보면 0.7% 상승이고요. 1,947달러 90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보합권에 머물다 소폭 내렸습니다만 주간으로는 0.5% 상승이고요. 93.27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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