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자회사, 월드 백신 콩그레스 '백신부문 최우수기업' 후보

홍헌표 기자

입력 2020-09-15 09:52   수정 2020-09-15 09:56


에이치엘비의 미국자회사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교모세포종 후보물질(ITI-1000)과 면역백신 플랫폼 기술(UNITE)이 2020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 Washington: going virtual in 2020)에서 최우수 백신기술/플랫폼 부문의 백신산업 최우수상 후보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4일(미국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뮤노믹이 2020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에 참가하며, 백신산업 최우수상의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백신회의는 매년 전세계 백신 연구자 및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백신 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공헌을 한 기업과 연구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뮤노믹은 2018년에 알러지 분야에서 백신산업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이뮤노믹의 앤드류 아이젠(Andrew Eisen) 박사는 `교모세포종에 대한 CMV 백신 임상시험에서의 약력학적 영상`(Pharmacodynamic Imaging in a CMV vaccine trial for Glioblastoma)이라는 주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염병 관련 미국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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