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도 분석한다"…웅진씽크빅, AI러닝플랫폼 강화

유오성 기자

입력 2020-09-16 10:30  



웅진씽크빅이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AI러닝플랫폼 기술 개발에 나섰다.

웅진씽크빅은 비주얼캠프, 구루미와 손잡고 AI러닝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AI학습 서비스 기능 향상을 위해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업무 협조를 실시한다.

비주얼캠프는 학습자의 동공 움직임을 추적하는 시선추적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구루미는 최대 1000명이 이용가능한 실시간 화상통신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자의 시선 추적을 통해 학습 행태와 습관을 분석하는 기술 등을 접목해 한층 강화된 AI러닝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극복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시선추적 등을 통해 학생의 집중도, 학습패턴 등을 분석하여, 온라인 수업에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보다 진일보된 AI학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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