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르소나미디어(PERSONA MEDIA, 대표 조용철)은주식회사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대표 장건영)과 베트남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 관련 협업 공고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동남아 디지털 마케팅과 이커머스 연계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페르소나미디어는 국내 유일의 중국/동남아/미국 디지털 마케팅 사업과 MCN을 연결하는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이며, 주로 국내외 브랜드 및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전문 기업이다. 페르소나미디어가 기획하여 운영 중인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진행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건수는 누적 3000건이 넘는다.
페르소나미디어의 전체 운영 셀럽과 인플루언서 계정의 통합 팔로워 수는 약2,000만 명이며, 콘텐츠 참여율은 5%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등의 기업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국내외 연예기획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돕고 있다. 페르소나는 현재 주요 소셜미디어인 틱톡(도우인), 샤오홍슈, 웨이보, 콰이쇼우 등의 공식 MCN 파트너사로 추자현, 지창욱, 정일우, 송승헌 등과 같은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 마이크 타이슨, 제라드 버틀러, 제시제이, Akon 등 글로벌 스타들의 중국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대표 장건영)은 베트남, 태국에 소비재를 판매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대행해 주는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쇼핑몰 솔루션 도입으로 콘텐츠와 제품만 제공하면 판매부터 물류배송,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알아서 처리되는 방식으로현재 아모레퍼시픽, 락앤락, 듀오백 등 국내 기업 70개 업체가 입점되어 있으며, 월 방문자 수 100만명을 돌파 중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동남아(특히, 베트남) 이커머스 연계 디지털 마케팅 및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여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양질의 콘텐츠로 한국 브랜드 영향력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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