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판단은 No” ‘나는 차였어’, 반전 세미 캠핑카로 '시선 강탈'

입력 2020-09-19 17:15  




`나는 차였어`가 일상과 차박의 완벽한 조화를 위한 `세미 캠핑카`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는 19일 오후 3시 30분 네 번째 이야기를 통해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세미 캠핑카`들을 소개했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들의 특별한 변신은 `차박족`을 꿈꾸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나는 차였어` 인증 캠핑 고수 라미란의 세미 캠핑카였다. 차량 외부로 펼칠 수 있는 어닝부터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개조된 내부 공간, 충실하게 마련된 수납 슬라이드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확장형 텐트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이물질 유입과 바람을 차단하는 머드스커트까지 갖춰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마치 조립식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변환 가능한 아이템들을 이용, 공간을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게 개조돼 MC 김숙과 정혁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박 고수들의 개성 넘치는 세미 캠핑카를 찾아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었다. 숨겨진 2층 다락까지 보유한 승합차, 레트로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오프로드카, 소꿉용품으로 탄생한 특별한 DIY 캠핑카, 공간 활용의 끝판왕 투룸형 트럭 캠핑카까지 `반전 매력`이 가득한 세미 캠핑카들의 향연은 시청자들의 `개조심(改造心)`을 한껏 끌어올렸다.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손님도 준비됐다. 그동안 좌충우돌 캠핑 요리로 진땀을 뺐던 MC들을 위해 정호영 셰프가 등장한 것.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특식은 닭 날개 만두와 평창 한우 불고기 전골로, 먹음직한 비주얼은 물론 빼어난 맛까지 모두 잡아내며 MC들은 물론 캠퍼들의 입맛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차박 고수들이 마련한 파닭과 닭갈비, 닭꼬치,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캠핑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며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나는 차였어`의 DIY 캠핑카의 개조 과정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실용 캠퍼` 라미란과 `감성 캠퍼` 김숙이 함께한 특별한 차량이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 두 사람은 캠핑카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은 물론 직접 개조 과정에 참여해 땀을 흘리며 `나는 차였어` 시청자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증명했다.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DIY 캠핑카는 현재 진행 중인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인에게 제공될 예정.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S N 공식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나는 차였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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