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아스트라제네카 3,850억원 위탁생산 계약

입력 2020-09-22 08:46   수정 2020-09-22 08:5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장기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최소 보장금액은 3억3천80만달러(약 3천850억원)며, 향후 고객사의 수요증가에 따라 5억4천560만달러(6천349억원)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의향서(LOI)에 대한 본 계약이며, 원제(DS) 생산 및 완제(DP)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포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제·완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진행한다.

해당 바이오의약품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갖춘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