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22일(화)부터 정당계약

입력 2020-09-22 10:45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3지구에 선보이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가 오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앞서 지난 2일(수)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동탄신도시와 영통지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반월나노시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A노선이 개통(예정)되면 단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반월초, 반월중, 반월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및 태장사거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디지털시티 등의 산업단지와 협력업체들도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특히 단지 주변 반월동과 기산동 일대에는 신동탄 SK뷰파크, e편한세상 반월 나노시티역, 신동탄 롯데캐슬 등 5,000여 가구의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된 상황이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가 공급되면 이 일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브랜드 타운에 조성되는 `롯데캐슬` 신규 단지인 만큼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설계돼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나만의 아지트(Azit) 컨셉이 적용된다. 홈오피스형 드레스룸 옵션을 선택 시 드레스룸을 책상과 책장, 서랍 등이 제공되는 홈오피스로 꾸며,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 공간 또는 자녀들의 원격수업을 위한 학습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 세대 현관에 클린에어 시스템(유상옵션)이 적용돼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클린에어 시스템의 경우 에어브러쉬와 에어샤워기, 실내공기질에 맞춰 자동가동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돼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도심 속 리조트 같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행의 설렘` 컨셉으로 중앙광장을 비롯해 휴게파고라, 대형목, 수변공원, 웰니스가든, 키즈가든, 윈드가든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옆에 조성될 약 2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단지 안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99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90가구 ▲59㎡B 42가구 ▲59㎡C 45가구 ▲84㎡A 528가구 ▲84㎡B 179가구 ▲84㎡C 73가구 ▲111㎡ 42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6%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이나 1순위 청약 결과 강도 높은 규제 속에서도 선전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우수한 입지와 상품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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