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실험 개시

입력 2020-09-22 15:44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폐세포 실험에 나선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UI030`을 최근 바이러스 전문 시험기관에 의뢰해 새로운 바이러스의 치료 가능성을 고려한 폐세포실험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결과는 이르면 이달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개발중인 코로나 치료제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실험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종돼 유행하고 있어 이번 폐세포실험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임상2상을 마치면 국내를 포함해 코로나 유행이 심각한 해외 각국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판매 및 유통을 논의중이며, 필리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을 계획중이며 임상을 위한 임상약 생산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