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메드, 중장기 성장 기대감에 '강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9-23 09:30  

전기전자 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리메드가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리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3.85%)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8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메드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메드가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올해 2분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출 공백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이달부터 엘러간의 코어근력강화 체형관리 의료기기 `쿨톤` 공급이 재개돼 하반기 에스테틱 부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나 연구원은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7월 만성통증 치료용 NMS, 이번달 우울증 치료용 TMS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모두 2021년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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