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파이코와 업무협약

입력 2020-09-24 14:36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23일 ㈜파이코(대표이사 호윤기)와 실무형 인재 육성 및 고등교육 기회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숭실캠퍼스 미래관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 이장우 입학학생부처장, 허미경 입학홍보팀 계장과 ㈜파이코 호윤기 대표이사(소방방재학과 16학번), 박광식 사업본부장(소방방재학과 10학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이코는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개발 및 생산하는 소방전문업체로 2015년 설립돼 현재 국내 공급을 진행중에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뿐 아니라 건축물의 종합정밀점검, 작동기능점검, 소방안전관리를 통한 소방시설 점검과 탈출용 화재대피피난시설, 방연마스크 등 소방안전 제품에 대한 변화를 다각화하는 등 신제품 개발과 소방시설점검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고등교육기관이다.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앱/웹 시스템을 구축하여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의 실무중심 전공과정과 세분화된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중 타 학과를 포함한 전과목 무료수강과 졸업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이코의 임직원들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시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 40% 감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파이코 호윤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임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온라인 고등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특히 숭실사이버대의 소방방재학과는 국내 방재관련 사이버 교육기관으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 니즈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방방재학과 출신으로서 여러 동문 및 재학생, 예비 소방방재전문가들을 위해 숭실사이버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대한민국의 소방 분야는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과 함께 나날이 중요성이 커지고 인력수요도 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출신인 16학번 동문 호윤기 대표이사의 파이코와 맺은 금번 협약으로 파이코의 임직원들에게 본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들을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긴밀이 협력해 새로운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방방재 전문가 양성 요람,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학과장 박재성)는 21세기형 멀티 소방방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5년 개설된 학과로 현재까지 동문과 재학생 포함 약 4,300명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한 방재관련 사이버 교육기관이다. 현직 소방공무원 입사 및 승진시 요구되는 교과부터 소방 방재학의 전문교과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체계적 맞춤식 다선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졸업생들에게는 소방관련학과 졸업자들만 응시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오는 10월 10일은 숭실사이버대의 개교기념일로 올해 개교 23주년을 맞는다. `진리와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의 교육이념 아래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지역, 국가, 세계에 봉사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모든 수업과 시험을 100%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장학 제도를 운영하여 풍부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