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시다’…육감 몸매에 파격 패션은 거들 뿐

입력 2020-09-27 21:01   수정 2020-09-27 21:24



가수 제시가 과감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eekyfri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담긴 제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하얀색 롱코트에 과감한 상의 노출 의상을 입었다.
또 하의는 가죽바지에 파란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부모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제시는 "엄마, 아빠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한테 괜찮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자주 했다"면서 "엄마랑 오빠들이 저를 어렸을 때부터 강하게 키웠다. 그래서 여기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너무 보고 싶고 엄마가 이렇게 강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냥 고맙고 사랑하고 이제는 괜찮으니까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된다. 곧 보자. 사랑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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