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시청자 사로잡은 권화운의 매력 #사랑꾼 #열정남 #비주얼 천재

입력 2020-10-07 17:55  




배우 권화운의 매력이 정점을 찍고 있다.

권화운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극중 권화운은 은수(이유리)를 어릴 적부터 짝사랑 한 골프 선수 김연준 역으로 은수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해바라기이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방영 첫 주부터 관심이 높았던 ‘거짓말의 거짓말’. 특히 극중 은수바라기의 연하남 연준을 연기하는 권화운의 매력 또한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드라마의 중반부에 접어든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보여주는 연준의 매력을 되짚어 본다.

# 사랑꾼

연준은 US오픈에서 우승을 한 골프선수로 깔끔한 외모, 부드러운 미소로 첫 등장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기다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 어린 시절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었던 은수를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하는 연준의 모습은 사랑꾼 그 자체였다. 특히 은수와 함께 지냈던 초등학교 등 추억의 장소에 찾아가 은수와의 추억에 잠기는 연준은 화려한 유명 프로골프선수의 모습과는 다른 따뜻함을 지닌 순수청년으로 권화운의 눈빛에는 은수와의 모든 기억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열정남

연준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모든 열정을 은수 찾기에 쏟았다. 세미에게 은수 찾기를 부탁했지만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자 직접 은수를 찾기 위해 움직였던 것. 협악식 자리에서 은수의 소식을 전달 받자마자 달려 나가는 모습. 은수를 닮은 여자를 보고 차에서 내려 뒤따라가는 연준의 행동은 박력 넘치는 남성미마저 뽐내며 권화운표 열정 연하남을 만들어냈다.

# 비주얼

매력적인 연준의 캐릭터를 완성 시킨 것은 역시 권화운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이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복근과 근육, 프로골프 선수로써 손색없는 비주얼의 완성으로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거기다 은수를 바라보는 우수에 찬 촉촉한 눈빛, 부드러운 미소는 극에 빠져들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권화운에 대한 애정을 높아지게 만들었다.

은수의 의도적인 접근이 밝혀진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앞으로 연준이 은수와 지민(연정훈)의 사이에서 어떠한 태도를 취할지 권화운이 마지막까지 펼칠 열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권화운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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