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이끌어

입력 2020-10-08 10:46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이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작용하며, `착한 기업`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브랜드 신뢰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기업 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윤 창출을 뛰어넘어 상품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관리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토탈 펫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 역시 활발한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핏펫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만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소비자에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소외된 유기 동물과 동물보호에 힘쓰며 사료와 물품과 같은 현물 지원은 물론 금액적인 지원과 임직원이 직접 나서는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며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실제로 핏펫은 설립 이후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군산 유기동물보호소`에 정기적으로 사료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초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으로 사용상 전혀 문제없지만 포장이 훼손된 리퍼상품을 저렴한 할인가로 판매하는 `핏펫장터`를 개최해,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군산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핏펫장터 진행 후 수익금 기부 과정에서는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수의사가 함께 참여해 기관과 동물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문을 얻고, 설채현 수의사 역시 핏펫에 뜻에 공감하고 흔쾌히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핏펫은 내달 11월에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핏펫의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유기동물보호소의 봉사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계획됐다. 사료 기부는 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발 더 나아가 핏펫은 유기동물 입양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12월 진행을 목표로 계획 중인 핏펫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는 정부의 유기동물 입양 지원책에도 그 수가 늘지 않자, 이러한 문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계획되고 있다. 핏펫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군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사료, 배변패드, 간식 등이 포함돼 있는 핏펫 `입양박스`를 지원하며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펫테크 기업답게 직원들 모두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보여주기식의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유의미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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