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미콜론’ 코멘터리 영상 공개…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예고

입력 2020-10-14 07:50  




그룹 세븐틴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 멤버들이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며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 녹음 에피소드, 감상 포인트 등 멤버들의 진솔함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가장 먼저 에스쿱스는 스페셜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동시대 청춘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희 세븐틴의 생각과 고민을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로 담아낸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특히 타이틀곡 ‘HOME;RUN’의 감상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우지는 “다채로운 댄스곡인 만큼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힘겹게 살아온 청춘들에게 ‘오늘은 재미있게 놀자, 쉬자’라는 취지여서 특별한 감상 포인트보단 들으시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호시는 “이번 타이틀곡 ‘HOME;RUN’ 안무에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함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담았는데요, 동선을 화려하게 쓰는 데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안 해봤던 게 뭐가 있을까’하고 계속 고민해서 만들어진 퍼포먼스입니다”라고 예고해 ‘퍼포먼스 제왕 세븐틴’으로 불리는 만큼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청춘’이라는 연장선 아래 또 다른 의미 있는 앨범이 탄생하게 되어 뿌듯하고 저희 세븐틴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은 분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해 단 5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전작 ‘헹가래’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 일본 미니 2집 ‘24H’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일본에서 발매한 모든 앨범이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어 탄탄한 음악 내공으로 끝없이 비상할 이들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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