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게 섰거라"…조폐공사, 위변조방지 보안기술 대거 공개

임원식 기자

입력 2020-10-14 18:01   수정 2020-10-14 17:32



    한국조폐공사가 이른바 '짝퉁'과 '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첨단 보안기술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오늘(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2020년 보안기술 설명회'를 열고 증강현실로 진품 여부를 가릴 수 있는 형광 다중화 기술을 비롯해 위변조 방지 기술 9가지를 전시,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설명회는 조폐공사가 짝퉁 유통을 근절하고 이 같은 첨단 보안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만든 저가의 의류나 신발을 들여와 국내산 라벨을 붙여 파는 이른바 '라벨갈이'를 막기 위해 조폐공사는 서울시와 손잡고 올해 안에 의류용 보안라벨 시범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옷에 달린 보안라벨에 소형 감지기를 갖다대 소리 유무에 따라 진품과 짝퉁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피해를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올해 설명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공의 신뢰를 지키는 기술들이 대거 포함된 게 특징"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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