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정이서의 반전매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호기심 가득한 방송작가 김새롬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이서의 청순함 가득한 사진을 공개, 작품 속 그녀의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정이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구미호뎐’에서 보이고 있는 활발하고 털털한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분위기와 미모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정이서는 지난 7일 ‘구미호뎐’ 1회 첫 등장부터 극중 툭하면 대본에 손을 대는 PD 남지아(조보아 분)와 티격태격 케미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에 앞으로 그녀가 어떤 활약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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