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이홍민 대표, 한중 기술 벤처 교류 위한 가교 역할 선언

입력 2020-10-16 18:50   수정 2020-10-16 19:01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된 `2020년 동북아 한중 혁신포럼 및 IR 로드쇼`(이하 로드쇼)는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뚫고 이루어졌다. 이번 로드쇼를 성사시킨 숨은 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가 있다. 이 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의 우수 벤처기업이 참여하여 투자 교류 및 협력을 모색하는 중요 행사에 금호전기가 참여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서 "앞으로 국내 대표 창투사인 `디랩벤처스`를 통해 한중 유망 벤처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 준비에 힘써 주신 한국 기관, 중국 다롄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금호전기는 85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조명 전문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등에 자회사가 있다. 올해 6월 디랩벤처스 주주로 참여하면서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금호전기)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ssha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