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3억원' 재검토? 靑 "사실과 달라…정부입장 불변"

정원우 기자

입력 2020-10-20 17:24  



청와대가 대주주 요건을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그동안 밝혀온 정부 입장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식 양도차익 과세대상인 대주주 요건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0억원이었던 대주주 요건을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이 동학개미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자 청와대가 이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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