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독감백신 접종 80대 사망…충남 첫 사례

입력 2020-10-23 11:25   수정 2020-10-23 11:27


충남 당진에서 독감백신을 맞은 80대 여성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당진시에 따르면 A(87)씨는 지난 19일 지역 한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맞은 후 이틀 뒤인 21일 오전 4시께 숨졌다.
A씨는 사망 직전 몸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에서 독감백신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17세 청소년 사망자가 나온 이후 독감 백신을 맞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전국에서 32명이다.
독감백신 사망 (사진=연합뉴스)
독감백신 사망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