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국립국악중 학생 1명 확진…26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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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4 20:58  

서울 개포동 국립국악중 학생 1명 확진…26명 자가격리

강남구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고 강남구가 24일 전했다.
강남구는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등 접촉자 26명에게 자가격리 지시를 내리고 검체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학년별 시차제 등교가 실시되고 있어 학교에서 발생한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확진된 학생은 강남구민은 아니고 타 지역 거주자여서 강남구 확진자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강남구는 현재 진행중인 관내 학원강사들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결과가 나온 970명은 모두 음성이었다고 전했다. 강남구는 대치2동주민센터 근처에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내 학원 3천75개 소속 강사 2만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날 서울시 자치구들은 확진자 동선 파악 결과를 토대로 특정 날짜나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이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동작구 `여정막걸리`(동작대로3길 10, 1층)에 13일부터 22일까지 방문한 이들과 금천구 `Kpop 코인노래방`(금하로 633)을 이달 19일 오후 7시 40분 이후 또는 20일 오후 4시 30분 이후 방문한 사람들 등이 해당한다.
방역당국은 또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연결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강남구 스타Q당구장(논현로12길 13)에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강원 평창군은 21일과 22일 봉평 휘닉스파크 일대를 서울 송파구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같은 시간대에 이 시설을 이용한 이들 중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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