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민법 변경안과 준비를 위한 클럽이민㈜ 주최 유럽투자이민 설명회 31일(토) 개최

입력 2020-10-29 00:00   수정 2020-10-29 11:46


전세계적으로 해외 이주는 지난 10년 동안 증가했으며 특히 이민 수혜국인 국가에서 이민자의 통합을 개선하기 위한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OECD 국제이주 기구에서 밝혔다.

전례가 없었던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이주는 2019년에 530만건으로 2017년과 2018년에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었다. 난민 입국은 더 적었지만 영구 노동이주는 2019년 13% 이상 증가했으며 임시 노동이주도 함께 증가하였다.

대부분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OECD국가는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면서 2020년 상반기에 46% 감소하였으며 2분기에는 72%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은 노동 수요 감소, 해외 출장 제한, 고 숙련 근로자 간의 원격 근무 및 학생들의 원격 학습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의 가장 큰 증가는 캐나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및 미국에서 관찰되었다. 미국의 경우에는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으로 라틴계와 이슬람계의 이민자가 급격하게 감소되면서 취업이민이 거의 2배이상 감소하였으나, 미국 내 자국의 고용 창출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EB-5와 사업투자비자인 E2비자는 지속적으로 다른 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다소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국내 미국투자이민을 처음 시도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미국투자이민과 E2비자 그리고 포르투갈의 부동산 투자이민인 골든 비자는 외국인 투자로 인해 자국민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지속적인 신청으로 인해 이민자가 다시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였다.

각 국가마다 경제적 영향의 파급효과가 코로나19로 인해 이민, 이주가 한동안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로 인한 이민은 지속적으로 이민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결되는 날에 이민 신청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으며 또한 각 국가별 이민법이 강화될 조짐이 있는 사례도 과거에 수차례 있었으므로 시기적으로 지금이 이민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적기이다.

최근에 유럽투자이민 가운데 포르투갈 골든비자의 새 이민법 변경안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부동산 매물이 급격하게 마감되는 등 내년에 바뀌는 이민법에 대비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 대선을 앞두고 비자 신청비가 인상되는 등 이러한 내년의 국가별 이민 변경안을 두고 오는 31일(토) 오후 1시부터 클럽이민에서는 유럽투자이민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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