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금융투자협회장상 해외주식 부문 수상 [GFE 2020]

박승원 기자

입력 2020-10-29 15:54  



미래에셋대우가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20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금융투자협회장상 해외주식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2020(GFE 2020)`는 `2020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6번째를 맞은 `2020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금융투자협회장상에는 미래에셋대우가 삼성증권과 KB증권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1일 해외주식잔고가 증권업계 최초로 14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업계 2~3위를 합한 금액보다 큰 수치다. 미래에셋대우의 우수한 해외주식투자 컨텐츠와 해외주식투자 시스템이 이같은 성과를 달성한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월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9개 종목을 다룬 `모바일 플랫폼, 커머스 수익화에 눈을 뜨다`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시작으로 현재 36개 기업의 실적 전망치와 목표 주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외주식 관련해 1,237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이는 월 평균 100건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고서 발행량이다.

여기에 거래빈도가 높은 약 2,000여개 해외주식의 리서치 자료를 한글로 제공하고 있으며, 로이터와 제휴하여 해외뉴스도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측면에선 환전없이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한 국내/해외 통합주문시스템은 국내/해외 주식 간 교차 매매를 빠르고 편리하게 하며, 신용/담보융자 주문 서비스 등의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거래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주식 거래대금도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량한 해외자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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