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흥칫뿡’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우주소녀 스펙트럼의 확장→새로운 매력 선사”

입력 2020-11-23 15:15  




걸그룹 우주소녀의 유닛 쪼꼬미(Chocome)가 ‘흥칫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쪼꼬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첫 싱글 앨범 ‘흥칫뿡(Hmph!)’과 동명의 타이틀인 ‘흥칫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쪼꼬미는 “첫 유닛 활동을 잘 마쳐서 정말 행복하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너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라면서 “‘흥칫뿡’으로 파격적인 콘셉트에 도전해서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이 컸지만,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활동하면서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쪼꼬미 활동은 마쳤지만, 이후에 우주소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면서 “그동안 쪼꼬미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 특히 우리 우정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가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인 쪼꼬미는 그룹이 가진 청순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음악과 달리, 비타민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쪼꼬미는 ‘흥칫뿡’ 노래와 무대로 유닛의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고,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서서히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신나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흥칫뿡’ 댄스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이어지기도 했다. 쪼꼬미는 문세윤, 노라조, 김영철 등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면서 독보적인 유쾌함과 귀여운 케미로 뜨겁게 주목받았다. 또 중독성 있는 춤은 SNS에서 ‘흥칫뿡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노래의 재미를 더했고, 팬들의 부탁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흥칫뿡’이 단골 소재로 등장해 케이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쪼꼬미 멤버들은 활동 중에 각종 라디오와 MBC every1 ‘주간 아이돌’, JTBC ‘아는 형님’부터 ‘오늘부터 댄스뚱’, ‘문명특급’ 등 웹 예능까지 섭렵하면서 ‘흥칫뿡’ 노래만큼이나 발랄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같은 활약에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우주소녀는 탄탄한 기반을 가진 케이팝 강자”라면서 “쪼꼬미는 우주소녀 브랜드에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라고 유닛과 ‘흥칫뿡’을 집중 조명하면서 우주소녀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첫 유닛 활동을 통해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네 멤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그룹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힌 우주소녀가 다음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닛 쪼꼬미의 ‘흥칫뿡’ 활동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우주소녀는 이후 다양한 연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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