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사원, 대리, 과장 등으로 분류된 기존 직급 호칭 제도를 개편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직급 호칭 제도를 대신해 `매니저`와 `님` 등 상하 구분 없이 일원화된 호칭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사례 역시 많아지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발빠르게 사내 호칭 제도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직급 제도를 폐지하고 직책이 있는 임직원은 `직책 명`을, 직책이 없는 임직원은 `매니저`로 일원화된 호칭 제도를 사용 중이다.
에듀윌은 `매니저`라는 호칭 속에 `주도적 업무 리더`라는 뜻을 담았다.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취하며 자기 업무에 주도적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하는 전문가가 되자는 의미에서다.
관계자는 "팀장과 파트장처럼 직책이 있는 임직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임직원이 매니저 호칭을 사용 중"이라고 말하며 "에듀윌은 대표 호칭 제도로 자리잡은 매니저 호칭 제도를 기반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간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도입을 위해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진행하고 조직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조직문화 캐치 프레이즈`를 새롭게 공표하는 등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이 운영하는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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