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카앤파츠-모비노마'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21-04-21 09:59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제뉴인카앤파츠㈜(대표이사 길형용, 장기덕)는 지난 16일, 모빌리티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인 ㈜모비노마(대표이사 유기명)와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을 비롯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에 위치한 제뉴인카앤파츠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길형용 제뉴인카앤파츠 대표와 유기명 모비노마 대표 2인만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국산차-수입차 정품부품 이력관리 및 차량의 정비/수리이력 데이터베이스를 공동으로 구축, 운영하며 분산원장기술에 기반하여 플랫폼 이용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양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공동 협의체를 통한 표준 프로토콜 제정 및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뉴인카앤파츠(주) 길형용 대표는 "양사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반한 양사 공동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기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없애고 모빌리티 산업군 내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모비노마 유기명 대표는 "수입차 정품부품 유통에서 모빌리티 관련 플랫폼 서비스까지 추진 중인 제뉴인카앤파츠㈜와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며 국산차-수입차 부품, 수리이력 관리 영역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뉴인카앤파츠(주)는 15일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게러지(MY GARAGE)` 모바일 앱을 출시하였다. 본 앱을 통해 국내 수입차 보유 고객들은 회원가입 및 차량정보 등록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수입차 정비소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앱에 탑재된 QR코드 스캐너를 통해 제뉴인카앤파츠가 수입, 유통한 수입차 정품부품에 대한 이력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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