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극복' 황정음, 둘째 임신에 선명해진 D라인

입력 2021-12-06 12:28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제법 선명해진 D라인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헐렁한 원피스에 니트 카디건을 걸친 황정음은 임신중에도 여고생 같은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임신으로 다소 통통해진 체격과 달리 작은 얼굴과 큼직한 이목구비는 그대로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년여 만에 재결합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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