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피해, 변호사 100명에게 무료 상담 받으세요"

입력 2017-08-21 10:33   수정 2017-08-21 13:41

"악플 피해, 변호사 100명에게 무료 상담 받으세요"

선플운동본부·대한변협, 선플SNS인권위원회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인터넷 악플 피해자들에게 무료 온라인 법률상담을 제공할 '선플SNS인권위원회'를 21일 출범시켰다.

선플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선플SNS인권위 출범식을 열고 "공익봉사변호사 100명이 악플 피해자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악플 피해로 상담을 받고 싶으면 선플SNS인권위 홈페이지(www.snshumanrights.org)를 찾으면 된다. 선플운동본부(www.sunfull.or.kr )나 대한변호사협회(http://www.koreanbar.or.kr)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플 실천 협약을 맺은 가수 백아연과 원더걸스 혜림, 코미디언 윤택, 배우 오인혜 등이 참석해 악플 피해 사례를 얘기했다. 배우 이순재와 작가 이외수, 코미디언 서경석·박명수는 영상 축전을 보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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