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플랜트 설비 업체 나라케이아이씨[007460]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라케이아이씨는 전일보다 7.13% 오른 2천180원에 거래됐다.
나라케이아이씨는 포스코와 105억원 규모의 내마모 하드페이싱 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19.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9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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