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DGB대구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출'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도로공사가 조성한 상생펀드 50억원이 소진할 때까지 대구·경북에 사업장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에 최고 5억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1.5% 기본감면에, 금리감면 옵션에 따라 1.2%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2.7%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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