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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잊어'…SK 김강민, 공·수·주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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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2 22:38  

'나이는 잊어'…SK 김강민, 공·수·주 종횡무진

'나이는 잊어'…SK 김강민, 공·수·주 종횡무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SK 와이번스 김강민(36)은 베테랑이란 말이 무색하게 누구보다 날쌨다.
김강민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리고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다.
또 과감한 도루와 호수비로 SK에는 신바람을 일으키고, LG에는 찬물을 끼얹었다.
2회초와 4회초 타석에서 각각 중견수 뜬공과 삼진으로 잡혔지만, 김강민은 4-3으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좌익수 왼쪽을 파고드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6-3으로 넉넉히 점수를 벌린 김강민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강민은 다음 타자 노수광 타석에서 과감히 3루를 훔치고 나서 한동민의 좌전 안타 때 쐐기 득점을 올렸다.
김강민은 6회말 수비에선 펜스에 몸을 날리며 박용택의 큼지막한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펄펄 날았다.
김강민은 8회 좌월 2루타를 터뜨리고 좋은 타격감으로 전반기 경기를 마쳤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경기 후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공격,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강민이 오늘 승리의 주역"이라고 칭찬했다.
김강민은 "오랜만에 공·수·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좋았을 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어 만족스럽다"며 "수비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 나니 타격에서 여유가 생겼다. 타격감도 괜찮아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이 나왔다"고 활약의 비결을 되짚었다.
김강민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서 기쁘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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