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반도네온 연주자 겸 작곡가 고상지가 다음달 1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년음악회 '더 유니버스'(The Universe)를 연다.
12일 소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고상지는 최근 클래식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바로크 연주팀을 구성했으며, 이번 공연에서 기존 발표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선보인다.
고상지는 지난해 12월 일본 애니메이션 '헌터×헌터'에서 영감을 받은 정규 3집 '피트의 눈물'(Tears of Pitou)을 발표했다.
티켓은 오는 19일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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