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머큐리[10059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하락했으나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머큐리는 시초가(9천630원) 대비 7.58% 내린 8천9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6천100원보다는 크게 오른 수준이다.
머큐리는 유무선 공유기(AP) 단말기와 광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1천383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올렸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