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임세미가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연극,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세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2004년 쌈지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임세미는 2015년 청소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를 시작해 이후 다양한 드라마, 연극,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MBC TV '내 뒤에 테리우스'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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